쟈뎅, ‘제 2기 쟈뎅 모니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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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11-02-21 08:52
서울--(뉴스와이어)--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여대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쟈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제 2기 쟈뎅 모니터’ 요원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해 처음 도입하게 된 ‘쟈뎅 모니터’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고 맛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재빨리 파악하고 이를 통한 제품 개선 및 보완에 적극 활용되어 왔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될 ‘제 2기 쟈뎅 모니터’ 요원은 매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쟈뎅의 주요제품을 평가하고 신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홍보, 시장 및 식/음료 트렌드 조사 등 월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쟈뎅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

‘제 2기 쟈뎅 모니터’ 모집 인원은 여대생과 주부 각 7명으로, 쟈뎅과 커피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오는 3월 9일까지 쟈뎅 홈페이지(www.jardin.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쟈뎅 제품 평가서와 함께 작성하여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유행을 선도하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여대생과 가정 내 소비주체인 전업주부로 구성된 ‘쟈뎅 모니터’는 커피 시장의 현 상황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개발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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