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2011년 로드웨어 모델로 한혜진과 김재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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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2011-02-21 08:5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대표:신동배, levi.co.kr)는 2011년을 맞아 배우 겸 모델로 활약중인 김재욱과 톱모델 한혜진을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 ‘로드웨어(Roadwear)’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호주 올로케 촬영되었으며 이미 김재욱 밴드 <월러스>의 타이틀 곡 ‘서울마녀’ 티저 뮤비에서 먼저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리바이스 시즌 첫 컨셉트인 로드웨어(Roadwear)는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다’ 라는 주제로 자유롭고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온 데님 룩을 제시한다. 두 모델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난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서호주 퍼스에서 함께 광활한 사막을 달리며 열정과 꿈을 좇는 자유로운 남녀를 연기했다.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과 이국적이면서도 깨끗한 이미지, 그리고 전문 모델 출신 김재욱은 로케 내내 환상의 몸매 비율로 리바이스의 빈티지한 데님 스타일을 훌륭하게 표현하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리바이스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이번 로드웨어 컨셉트는 빈티지한 데님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는 것이 과제로 단순히 외모가 예쁘다기 보다는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을 선정했다”며 “화보 촬영에서 나아가 김재욱 밴드 <월러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 주 고객인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로드웨어의 스타일과 함께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성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 사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한혜진과 김재욱은 촬영 현장에서도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바닷가에서 서로 물에 빠뜨리고 장난을 치는 장면에서는 촬영진도 오해를 할 정도로 알콩달콩했다는 후문.

한혜진과 김재욱의 로드웨어 스토리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로드웨어 풀 스토리는 리바이스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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