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울산시는 오는 2월 25일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희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예비 청년 창업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를 보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총 60여개 부스를 통해 업체 현황, 주요 사업, 제품 등을 소개한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특별관’ 운영을 통해 창업 관련 컨설팅, 창업 적성 검사, 특허 상담 등을 서비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청년 창업 프로젝트의 창업지원 성과를 축하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시제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청년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강한 만20세 ~ 39세를 창업 대상자로 공모, 창업 공간 무상제공 및 운영비 지원, 창업 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 등의 지원을 통해 창업자로 육성하는 제도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오는 4월까지 ‘제1기 울산청년 창업 프로젝트’(총 200개팀)를 추진하여 50개팀의 예비 창업자(기술분야 7개팀, 지식분야 21개팀, 일반분야 22개팀)를 이미 육성했다.
울산시는 올해는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 청년 CEO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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