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그린팩스, 일본 특허 취득

- 에너지 절감, 문서 보안 및 관리 편의성 강화한 차세대 팩스 대안 솔루션

- 녹색기술 인증에 이어 까다로운 일본 특허 획득으로 더존의 기술력 과시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1-02-21 09:43
서울--(뉴스와이어)--더존비즈온(012510, 대표 김용우)은 팩시밀리 대체 솔루션인 ‘더존그린팩스’가 지난 해 년말 업계 최초의 녹색기술 인증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특허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일본에서 더존의 팩스대체 기술이 특허를 받음으로써, 현재 유사 기술이 없는 미국, EU, 중국 등에 출원한 해당 기술 특허 취득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더존비즈온의 계열사로 합류한 키컴의 독자기술이 자본력과 영업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더존그린팩스’는 상용 팩시밀리와 인터넷팩스가 가진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그린 IT솔루션이다. 불필요한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하며 각종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각광 받으면서 이미 공공 기관과 업계 선도기업들로부터 도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기존 팩시밀리는 24시간 송수신 대기 상태인 대표적인 전력 소모기기인데다 토너, 잉크, 종이 등의 자원 낭비적 요소가 많았다. 보다 진보한 솔루션으로 제시됐던 인터넷팩스는 송신에 대해서는 팩시밀리의 문제점을 일부 해소할 수 있지만, 문서보안 및 자료보관에 취약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전자팩스인 ‘더존그린팩스’는 PC상에서 문서를 송수신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문서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며, 종이와 시간, 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참고로, 본 솔루션 도입 시 팩시밀리 사용과 비교해 31.9%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와의 컨버전스 기능으로 팩스 사용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스마트 시대가 가속화되며 일각에서 대두되고 있는 보안 문제도 차별된다. 회선별, 폴더별, 그룹별 권한 관리가 가능해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IP 등 수신자 정보 및 문서 출력 정보 확인이나 승인 프로세스 적용으로 위조/변조를 원천 차단하는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한다.

더존비즈온 이중현 부사장은 “그린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은 분야를 막론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과 기관이 주목하는 키워드”라며, “향후 더 많은 공공 기관과 기업들이 ‘더존그린팩스’를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잘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존그린팩스’는 기업의 규모와 관리목적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달 말까지 녹색기술 인증 및 일본 특허를 기념한 특별사은행사가 진행된다. ( 더존그린팩스 도입 문의: 1688-5000)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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