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관리소 유물전시관 임시휴관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상구)는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준공에 따른 전시유물 이전 및 보존처리를 위해서 (구)유물전시관을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현충사관리소는 임시휴관 기간 중 관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유물도록 등 안내책자를 참배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홈페이지(www.hcs.go.kr)를 통해서는 전시유물에 대한 자료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새로 문을 여는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총 3개동(전시동, 홍보동,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흡했던 충무공위업선양 홍보와 노후된 전시환경 개선 및 연구조사 기능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2008년 9월 23일부터 시작해 3년 여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기념일에 맞춰 4월 28일 개관한다.

임시휴관 관련문의는 현충사 관리소(041-539-4600)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홍인수
041-53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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