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 민관 답사단, 둘레산길 10구간 탐방

대전--(뉴스와이어)--대전둘레산길 민관 합동답사단이 19일 둘레산길 10구간에서 2월 정례 둘레산길 탐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답사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시의회 의원단, 관광협회 관계자, 대전시 공무원, 문화해설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둘레산길 홍보활동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대전둘레산길 답사’는 대전시가 둘레산길 홍보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제1구간을 시작으로 금년말까지 매월 1구간씩 12개 구간을 모두 탐방하는 행사로 이번이 두 번째 답사 행사다.

특히, 이번 답사에는 박종선 대전시의회 부의장, 곽영교 운영위원장, 황웅상 행자위원장 등 시의회 임원진 3명이 참여하여 둘레산길 답사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는 등 높아진 둘레산길 답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대전둘레산길 답사행사에 문화해설사 6명이 참여하여 둘레산길과 연관된 흥미로운 문화재, 역사, 인물 등에 대한 해설을 들려주는 등 이야기와 볼거리가 있는 대전둘레산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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