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보험손익관리 강화 등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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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00:00
서울--(뉴스와이어)--- 상품개발실 신설 등 보험손익관리 및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
- 팀 중심의 효율적 조직운영체제 구축으로 본사조직 슬림화
- 보험판매 채널별 영업조직 강화 및 책임경영 기반 구축


대한생명(사장 申殷澈, www.korealife.com)은 4월 1일(木)자로
본부단위의 상품개발실 신설 등 보험손익관리 및 고객서비스역량을 강화하고, 보험판매채널별 영업조직 강화 및 책임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총괄전무를 현업으로 전진 배치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배가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손익 관리 및 고객서비스역량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먼저 상품개발, 프라이싱 담당 조직과 보험심사, 의무담당 조직을 하나로 합쳐 본부단위의 상품개발실을 신설하여 보험손익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또 고객만족도 제고 및 고객서비스 총괄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고객서비스본부를 고객지원실로 재편하였다.

다음으로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본사조직을 간소화, 슬림화했다.
즉, 기존의 파트제를 없애고, 팀 중심으로 조직을 효율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본사내 28팀 54파트를 36개 팀(Team)으로 간소화하였다.

이밖에도 판매채널별 영업조직 강화 및 책임경영기반을 구축하였다.
즉, 보험영업 판매채널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방카슈랑스와 대리점영업조직을 각각의 독립 사업부 단위로 승격하고, 법인영업사업부를 두개로 확대했다.



첨부) 임원 승진인사의 특징 및 배경


신경영진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금번 임원 인사는, 임직원의 기대감에 부응하고, 실적, 능력, 경험이 풍부한 현장의 직원들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이번 상무보 이상의 임원승진 인사발령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영업현장의 기관장을 우대했다는 점이다.
즉, 보험영업지원단장 중 4명이 이번 승진인사에 포함되어 능력위주, 영업중심의 임원 인사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총괄전무의 현업 전진배치를 통해 책임경영체제강화 및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제고하였다.

김태식 총괄전무는, 상품개발과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상품개발실과 고객지원실을 담당하여 보험손익구조와 고객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전진배치했다,

또 재무담당 이용호 총괄전무 산하에 법인영업본부를 편제함으로써, 자산영업과 법인영업의 연관성을 강화해 자산운용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였다.

또 경영지원 담당 차남규 총괄전무 산하에 정보전략실을 새롭게 편제함으로써, 경영 및 영업지원기능을 강화했다.










● 임원 승진
<상무>
보험영업본부장 張周奉(장주봉)
경영진단실장 趙基旭(조기욱)
홍보실장 李栗國(이율국)

<상무보>
경인지원단장 李昌潤(이창윤)
계리팀장 閔庚奭(민경석)
법인1사업부장 龍錫萬(용석만)
대구지원단장 文炳天(문병천)

● 이 동
<총괄전무>
상품/고객 총괄 金兌植(김태식)

<영업지원단장>
강북영업지원단장 尹常夏(윤상하) 광주영업지원단장 申東榮(신동영)

<팀장>
대리점사업부장 姜得勇(강득용) 상품개발팀장 金鐘烈(김종렬)
법인기획팀장 高錫杓(고석표) 법인2사업부장 李相直(이상직)
투자사업부장 李在茂(이재무) 특별계정사업부장 金成駿(김성준)
경영기획팀장 李錫基(이석기) 경영관리팀장 周大鎭(주대진)
리스크관리팀장 李秉祐(이병우) 정보개발팀장 韓寬洙(한관수)
재무기획팀장 宋漢慶(송한경) 인사팀장 金鉉禹(김현우)
인재개발원부원장 李根範(이근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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