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열풍 급증

서울--(뉴스와이어)--이명박 대통령의 복지국가설립 발표이후 복지관련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사회복지사자격증이다.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의료분야 등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인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케어 및 상담, 후원 업무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생활시설 내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다.

또 학교에서 학교사회사업가로서 문제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 및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참여하여 병원 내 환자들과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자격증에 경우 고졸이상이면 남녀노소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2009년도에 비해 2010년도에는 평생교육원을 통한 준비자가 20%가 늘어났다.

2010년도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KEDI원아카데미 관계자는 “사회적인 관심이나 국가의 지원이 많아지면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작년에 경우 준비율이 대폭 상승하여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11년 1학기 모집 중인데 작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하였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준비방법에 대해서 KEDI원아카데미 입학담당 배기호부장은 “현행법으로 고졸에 경우 사회복지전문학사취득을 기본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4학기동안 27과목을 이수하여 취득하는 방법이 있고, 전문대졸 이상에 경우 2학기동안 정해진 14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며, 4년제 졸업자에 경우 2급취득 후 바로 1급 시험 응시도 가능 합니다” 라고 조언하였다.

KEDI원아카데미평생교육원은 11년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홈페이지 (www.easyhakjum.com) 또는 전화상담 (02-499-8131)으로 개인별 학습플랜을 짜주고 있다.

연락처

KEDI 학생관리
배기호부장
02-499-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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