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학년도 글로벌수시·일반수시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 달라지는 2012학년도 대입 전형 체크 포인트
- 글로벌 수시, 입학사정관제 확대
수시 비중 대폭 확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의 62.1%(23만7640명)로 전년도(60.7%)보다 1.4%포인트 정도 증가했다. 비율로 보면 소폭이지만 실질적인 수시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간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줄어, 수시 합격자 수가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명문대의 경우 70% 가량을 수시로 모집하면서 예년 수시보다 합격선은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수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지원 시기가 되었다.
입학사정관제 대비한 서류 준비 필요= 2012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는 대학은 다른 전형보다 한 달 정도 빠른 8월 1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총 122개 대학에서 4만1250명을 모집, 전체 모집인원의 10.8%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대학에 따라 일반 전형 서류 평가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거나, 정시모집의 정원 외 특별전형 전체로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는 등 활용범위가 더욱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전면 폐지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으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등 대학별 논술이 축소되고 서류와 면접의 비중이 확대된다.
일반수시 보다 경쟁률 낮은 글로벌수시 정원 큰 폭 증가= 대학별 ‘영어강의 비율 증가’, ‘선진국형 선발모형 전환’ 같은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글로벌 전형은 공인영어실적(TOEFL, TOEIC 등)을 기본으로 학생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국내 학생은 물론 해외 유학생도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조건부를 요구하지 않는다.
김철영 세한아카데미대표는 “매년 대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내신제도의 변화도 예상되는 등 변화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 전략이 세워져야 한다”고 권했다.
글로벌인재 전문 교육기관 (주)세한아카데미/세한와이즈컨설팅그룸은 ‘2012/13학년도 글로벌수시/일반수시(일반사정관) 전형 합격전략 설명회’를 이틀간 개최한다. 24일(목) 오후 2시 선릉역 1번 출구 샹제리제센터 2층 갤럭시홀에서, 25일(금) 오전 11에는 대구 그랜드 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잇따라 연다. 주요내용으로는 주요 대학별 수시 전형 안내와 2011학년도 합격자 세부 스펙을 공개하고 2012/13학년도 변화되는 대학별 전형과 입시 준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02)3453-3422
세한아카데미외국어학원 개요
세한 아카데미는 해외 귀국 학생의 증가에 따른 국내외의 교육문제에 관해 해결방안을 발전적으로 모색하고 나아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 언어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개발, 육성하여 국제화, 세계화 시대의 국가적 재목을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97년 설립되었다. 15여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Know-how를 바탕으로 매년 국내 명문대 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재외국민 전형과 아이비리그 및 아시아권 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글로벌인재 전문 교육기관 이다. 최근 새로운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전문상담정보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입시선진화와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명품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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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0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