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의 수사관행을 개선하여 조사대상자에게 소환일자, 조사진행 상황 및 통고서 발송, 고발내역 등을 핸드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고지함으로써 피조사자의 알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조사분야 혁신에도 힘써왔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세관 감시정에 설치된 선체부식방지장치(ICCP)의 전원공급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전원공급장치(ATS)를 고안·제작함으로써 감시정 안전사고 예방 및 유류비 등 절감에 기여한 광양세관 조사심사과 8급 이중곤(李重坤)씨(36세, 男)가 일반행정분야에, 특송화물 목록심사를 통해 액면가 35억2천2백만원 상당의 위조 자기앞 수표 밀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사전 적발함으로써 유통되었을 경우 심각한 사회 경제적 폐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김포출장소 7급 김권열(김권열)씨(44세, 男)가 수출입통관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심사분야에서는 업체의 심사부담 등 민원마찰을 최소화하는 서면심사를 통해 의류 임가공 수입시 누락된 세액 13억4천만원을 추징한 부산세관 심사총괄과 7급 조현철(趙顯哲)씨(54세, 男)가 뽑혔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금강산 및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38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40명, '분야별 유공자'는 120명 등 총 160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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