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오는 2월 23일 울산 방문

뉴스 제공

2011-02-22 09:04

울산--(뉴스와이어)--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이 오는 2월 23일 울산을 방문한다.

이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7일 ‘제2기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출범과 관련, 취임 인사차 전국 시·도를 순회 방문하는 것.

박맹우 시장과 이방호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방 분권의 중요성을 공동 인식하고 지방자치 역량의 확대, 지방의 다양성과 책임성 확보 등 폭 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조세제도 개선, 사회복지분야 국가 - 지방 재원체계 조정, 국가직 소방본부장 임용 제청권 이양 등 지방의 자율권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 내실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재정 확충,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4대 분야 20개 중앙권한의 분권과제를 추진하는 총괄 기구이다.

앞서 이 위원장은 부산, 경남과 충청권 등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의 의견을 들은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