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영업이익 82억·당기순이익 78억으로 3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

- 스마트폰, 스마트카 트렌드 수혜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16%, 37% 성장

- IT 융복합 확산에 따른 자동차 전장 SW 개발 증가 및 방산시장 확대로 실적 호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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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1-02-22 14:11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2010년 연간 매출액이 62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 37% 성장하는 경영성과를 거두었다고 22일 발표하였다.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원인은 IT 융복합 확산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전장 SW 개발 이슈 증가로 SW개발 솔루션 및 SW 솔루션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모바일, 국방/항공 등 전방산업의 투자확대,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증가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로 실적이 크게 호전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올해 기대되는 분야는 작년에 이어 자동차 시장의 SW 전장 이슈와 국방/항공 SW 국산화 이슈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자동차용 OS(운영체제)와 인포테인먼트 SW 분야 진출을 위해 전담 팀을 배치하는 등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의 SW개발 솔루션 및 전장 SW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를 국산 항공기(T-50)의 임무 컴퓨터에 탑재 예정인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방산 무기체계 및 국책과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방 SW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금번 연말 배당으로 주당 13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간 배당금은 260원이며 시가배당률로는 3.25% 이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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