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구성…시군 대표회의 등 활동시작
이번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년과 달리 활동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었으며, 올해 강원도는 이들의 시도정 정책모니터링 역할 등을 강화하여 정책제안의 활성화에 보다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2년 동안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서민들이 보다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통해 정책체감도를 증가시켰고, 정책홍보 매개체로서 국정과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일정부분 가능하게 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해피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0년에 강원도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으로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8일 행안부 주관의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 한해도 주부의 지혜와 에너지가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는 생활공감정책을 얼마나 멋지게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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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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