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레이브’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극찬하다
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찬욱감독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류승완감독, 그리고 첫 장편 데뷔작 <베스트셀러>로 단숨에 주목을 받은 이정호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영화계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더 브레이브>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코엔 형제의 두 번째 서부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14세 소녀 ‘매티’가 연방보안관 ‘카그번’을 고용해 텍사스특수경비원 ‘라 뷔프’와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톰 채니’를 찾아 복수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부영화 특유의 클래식하고 무게감 있는 액션에 코엔 형제만의 탁월한 감성을 살려내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만드는 작품마다 화제에 오르며, 최근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단편영화를 제작.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분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우뚝 선 박찬욱감독은 미국에서 <더 브레이브>를 먼저 접한 후, “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는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었다!” 라며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년 <부당거래>로 사회의 문제를 치밀하게 꼬집어 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대표감독인 류승완 감독 역시 “코엔 형제가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걸작이다”라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감탄을 금지 못하였다. 또한, <베스트 셀러> 이후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정호 감독은 “코엔 형제 특유의 유머가 살아있는 영화. 제프 브리지스는 진정한 연기를 보여준다”라며 코엔 형제의 뛰어난 연출력과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노리고 있는 제프 브리지스의 명연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편집,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더 브레이브>는 코엔 형제의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2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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