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첫 번째 전기자동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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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런던증권거래소 RR
2011-02-23 10:19
서울--(뉴스와이어)--롤스로이스에서는 프로젝트 명 102EX이며 현재 단 한대뿐인 팬텀 전기자동차를 오는 2011년 3월 1일부터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02EX는 롤스로이스 미래의 대체구동렬 기술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2011년 한해 동안 전 세계에 돌며 롤스로이스 고객들과 기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대표이사인 토스텐 뮬러 외트비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자동차”라며 “이러한 운송수단으로 인해 대체운송수단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롤스로이스에 적합한 미래 대체 구동렬 기술을 더욱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세계의 안목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 최상위 자동차를 제작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대체구동렬 기술에 대한 모든 이해관계자 즉 고객, 미디어, 롤스로이스 매니아 등의 반응과 의견을 주의 깊게 바라볼 예정이다.

102EX는 유럽, 중동, 아시아, 북미지역에서 시험대에 오를 것이며 시승식을 통해 운전자는 대체구동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시승 후에는 롤스로이스 회사측에 직접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아직까지는 공급용 모델로 제작될 계획은 없지만 실험용으로 제작된 이번 모델은 롤스로이스 고객 및 주주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 할 것이다.

이번 102EX를 통해 롤스로이스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 및 극한적 기상 조건에서의 운행작동 모습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미래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대체 구동렬 선택은 Rolls-Royce에 꼭 필요한 연구” 라며 “이것은 우리 소비자들을 위한 기술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를 그 토대 위에 올려줄 수 있는 기술”이라고 롤스로이스 대표이사인 토스텐 뮬러 외트비스는 말했다.

제네바에서 첫 선을 보이기 위한 하나의 준비 과정으로 www.electricluxury.com 사이트가 이번 주 만들어졌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미디어 , VIP고객, 그리고 주주에게서 나온 넓은 범위의 견해와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또한 웹사이트는 앞으로 진행할 예정인 투어에 대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rolls-roy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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