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내 나라 여행 박람회’ 2월 24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매력적인 국내 관광지와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나의 여행 일기’라는 주제로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내 나라 구석구석의 별천지, 여기 다 모였다
- 2011년 여행 정보도 얻고 1년간 여행 계획도 세워보자 -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 국내 350여 개 자치 단체와 여행사, 리조트·렌터카 업체 등 국내 여행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올 한해 관광 흐름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는 4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인 2011년을 맞아 일에 지친 직장인들과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들이 행사장에 들러 2011년 여행 계획을 세우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공식 여행사’ 등의 우수한 국내 여행 상품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2011년 여행 계획을 세우고 ‘내 나라 여행 일기관’ 현장에서 계획표를 출력할 수도 있으며, ‘여행 상품 판매관’에서 국내 여행사들이 선보이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공식 홈페이지: www.naenara.or.kr)에서는 스마트 빅뱅 흐름을 반영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능을 도입하여 미투데이(coex2011), 페이스북(coex2011), 트위터(@naenara2011) 등을 통해 실시간 박람회 및 여행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삼성스마트텔레비전 관광 시범 애플리케이션과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 애플리케이션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내 나라 여행 박람회’ 내부에 제주도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소(‘클릭! 제주도 추천’)를 설치하여 제주도-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김도영 사무관
02-3704-9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