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설대책 T/F팀 운영 회의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2월 23일 오후3시 본관 상황실에서 폭설에 따른 제설대책 매뉴얼 수립을 위한 교수, 민간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T/F팀 회의를 송병기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제설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인 제설기계의 사전확보에 따른 예산문제와 제설자재(염화칼슘)를 보급함에 있어 장비현대화, 제설기계 민간장비 활용방안,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제설작업에 있어 공무원 위주에서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 자율 제설반 도입 등 효율적인 제설 참여 방안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T/F팀에서 나온 개선 대책을 3월 초까지 확정하여 자연재난 표준 매뉴얼을 재정비 할 방침이다.

한편 ‘제설대책 T/F팀’은 올해 세 차례(1월3일, 2월12일, 2월14일)에 걸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운행의 시민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3개반 30명(총괄지원반, 제설대책반, 대중교통대책반)으로 구성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민방위재난관리과
담 당 자 김규석
052-22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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