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 백신접종후 가축종합방역대책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에서는, 2. 27일경, 전 시·군에서 돼지 2차 예방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될 예정임에 따라, 이후 구제역 청정지역을 위한 ‘구제역 백신접종후 가축종합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배경으로는 2차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형성되고 있으나, 발생지역으로부터 위탁사육, 입식 등으로 상시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국적인 이동제한 해제조치로 도경계지역 소독통제초소 철수시 ▲원유, 사료, 생축운반, 분뇨 등에 의한 간접적인 전파 ▲예방접종이후 새로 태어난 송아지, 새끼돼지는 모체이행항체 형성 이전과 미접종으로 인한 감염 우려 ▲우제류 가축 중 사슴·양에 대해서는 현재 예방접종 미실시 등이다.

이에따라, 전북도에서는 위험요소별 개별방역대책을 세부적으로 마련하여 백신접종후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동물방역담당 박태욱
063-28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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