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긴급재난 방송’ 행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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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5-25 09:2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는 5월 25일(수)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관에서 진행되는 ‘제12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KTF 긴급재난 방송’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한 ‘긴급재난 방송’ 서비스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해 KTF가 무료로 적극 지원한 것에 대한 공로를 포상(단체 표창)한 것이다.

KTF와 소방방재청의 ‘긴급재난 방송’ 서비스는 폭설, 폭우, 산불, 지진 등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방재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범서비스에 대한 호평으로 지난 달 15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KTF 남중수 사장은 “각종 재난, 재해, 위급상황 발생시 첨단 통신기술과 인프라는 유용한 문제해결 방법이 될 수 있으며, KTF는 CBS(Cell Broadcasting Service:기지국 기반 방송) 기술 등을 활용한 긴급헌혈, 미아 찾기 등 공익서비스를 확대 추진하여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굿타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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