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영유아교육법 강화…취득 까다로워지는 보육교사2급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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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0:39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올해 유망자격증으로 뽑힌 보육교사2급자격증이 주부들과 여성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육교사2급은 영유아의 성장 발달의 자연스런 과정에 있어 보호와 교육적 측면의 전문가로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균형있게 격려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며, 교실 환경을 구성하고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수준을 의식하여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고, 나아가 부모들이 자녀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모와의 정보교환 교류자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교사나 보육시설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교사다.

지금까지의 보육교사 취득방법은 전문대졸자 기준으로 보육교사 전공과목중 각 영역별로 나누어 12과목을 보육기초, 발달 및 지도, 영유아교육, 건강 ·영양 및 안전, 가족 및 지역사회 협력, 보육실습 영역에서 선택하여 과정이수만하면 별도의 자격시험없이 보건복지부 지령에따라 발급이 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 취득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논란이되고 있다. 문제는 전공 12과목이던 전공과목이 보건복지부법에따라 17과목으로 과목수가 늘어난 것. 이같은 교육법강화로 전문대졸자 기준으로 10개월에서 1년이면 취득이 가능했던 보육교사2급이 14개월에서 16개월로 1학기가 늘어났으면 보육교사 필수과목인 실습기준법 역시 강화되어 기관선택의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같은 문제로 현제 6년연속 가장 많은 보육교사들을 배출하고있는 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www.kcyber.kr) 온주완 학과장은 “올해가 12과목으로 교육법이 강화되기 전에 보육교사2급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작년에 비해 보육교사2급을 취득하려는 학생이 4배 가량 늘어났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학생들이 취득을 할 것인지 예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급작스럽게 학생들이 몰리면서 교육법 강화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준비하는 학생들 때문에 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www.kcyber.kr)은 보육교사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강화되는 영유아교육법에 대해서 자세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영유아교육법이 강화됨에 따라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준비하기 전에 강화되는 내용을 꼼꼼하게 안내를 받고 준비하라고 교육원 측은 설명했다.

이지원 학점은행 개요
이지원 학점은행 (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은 6년연속 국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장사 등을 최다배출하고있는 학점은행제 전문교육원으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퀄리티와 1학생당 담당조교3명이 배정되어 체계적이고 철저한 학점관리 및 합격보장제 등 다양한 수강생을 위한 제도를 통한 100% 자격증합격할때까지 책임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100% 온라인상에서 질높은 수업을 자랑하는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yb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