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Y세대의 이해를 통한 금융권의 비즈니스 대응 전략“ 웹 캐스트 진행
“Understanding youth marketing, culture and mobile behavior (청년 마케팅, 문화 및 모바일 행동의 이해)의 저자이자 *Mobile Youth의 공동 설립자, 그레이엄 브라운(Graham Brown)이 스피커로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오라클과 MobileYouth, 양사가 금융업계 및 Y세대(30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 결과를 통해 Y세대가 금융에 대해 어떻게 이해, 자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서베이에 응답한 금융업계는, 기존 고객들 중 약 10%에서 많게는 40%가 Y세대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Y세대(30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 결과, Y-세대는 대부분 입출금 정도의 간단한 기능으로만 금융권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
Y세대들은 현재의 금융 서비스는 자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느끼며, 고객상담 서비스에 걸리는 시간지연에 큰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모바일 뱅킹을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그레이엄 브라운씨는 “금융계는 이 같은 Y세대들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생각들을 이해하고, 소셜 네트워크 및 모바일을 통해 그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는 그 어떤 형태로의 마케팅 메시지보다 더욱 중요하며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연락처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박혜린
02-566 8898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