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년도 보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아 2월 17일 통합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직원 자녀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대학 등록금이 계속 인상되는 만큼 자녀교육에 애쓰는 직원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도록 새 학기에 맞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보성 前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되었으며, 장학금 기탁자와 장학금을 지원받은 공무원과 자녀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보성장학금’은 ’95년에 김보성 前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배양과 자녀들의 면학 장려를 위해 3억여 원을 기탁해와 설립한 장학회로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지난해까지 총 226명에게 2억2,400만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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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