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직자 문화예술 참여 열기 확산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 공직자와 산하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문화예술 참여하기’ 열기가 뜨겁다.

대전시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참여하기’는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문화예술단체의 후원회와 정기회원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가입자들에게는 무료·할인 등 공연 및 전시 관람 혜택이 주어지며 현재 사무관급 이상 200여명의 공직자가 가입하여 전체 사무관급 이상 공직자 40%가 참여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즐김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문화의 세기에 걸맞는 창의적인 행정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전시는 시민과 단체·기업들의 참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참여방법은 후원회 참여와 정기회원 참여가 있으며, 후원회는 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및 시립예술단(교향악단, 무용, 합창, 청소년합창, 국악), 정기회원은 문화예술의전당과 시립예술단(교향악, 무용, 합창, 청소년합창단)이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우선 공직자가 솔선해서 참여하고 앞으로 기업체와 단체, 시민에게 확산시킴으로써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을 시민들의 일상 생활화함으로써 대전을 문화특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담당자 강경애
042-60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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