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오명)는「혁신은 학습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 정부의 의지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추어 정부부처 중에서는 처음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과기부 맞춤형 혁신교육은 5급이상 직원 185명을 대상으로 2005년 5월9일부터 5월 25일까지 3주간에 약 60명씩 3기로 나누어 기수당 2박3일간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과기부 내부 직원과 외부인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과학기술부의 혁신수준을 조사·분석하고 분석결과에 따라 과학기술부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혁신의 필요성 인식과 부처 혁신추진을 위한 비전 공유 ▶ 혁신역량 진단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및 부처혁신수준 향상 ▶혁신추진의 장애요인 극복을 목표로 부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5가지 모듈로 구성되었으며. 우선 현실변화를 인식하고, 개인(나), 관계(너), 조직(우리)의 혁신을 거쳐 최종적으로 고객을 위한 혁신을 하기위해 필요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특히, 금번 교육은 강의위주의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방식과는 달리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액션러닝(Action-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액션러닝(Action-Learning)이란 학습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팀 전체가 공동의 과제를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와 함께 정해진 시점까지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과제의 내용측면과 과제해결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새로운 학습방식이다.

마지막 과제로 제시되었던 불필요한 일버리기(Work-out)시간에는 집중근무제, 결재·회의·보고의 간소화, 자료관리 및 공유, 인사제도 등 과기부의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각각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석식 차관이 직접 참여하여 제안사항에 대해 구체적 추진방안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여 그 실천가능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었지만 혁신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으며,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매우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과기부는 고객만족과 성과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6급이하의 전 직원에 대해서도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하여 학습을 통한 혁신의 실천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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