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6회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방재역량을 제고하고자 2010년도 자치구에서 추진했던 예방·대응·복구 등 단계별 방재우수사례에 대하여 2. 25일(금) 14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회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사례들을 공유·전파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역량을 제고하고, 방재행정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 및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방재의식을 강화키로 하였다.

이번 발표되는 분야별 사례유형 중 예방분야는 예방사업 투자확대를 통한 재해예방 사례 또는 개발사업 등에 대한 사전검토를 통해 재해유발요인을 저감한 사례 등이며 대응분야는 재난발생 예견 시 적극적인 주민대피로 인명피해를 줄인 사례 등 이고 복구분야는 신속한 복구사업을 진행하여 2차 피해를 막은 사례 및 우수한 복구공법을 적용하여 복구사업의 품질을 높인 사례 등 이다.

예방분야는 2건으로 “급경사지 정비사업으로 산사태 예방”(동구), “안전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는 유성구 지역자율방재단”(유성구)이며 대응분야는 2건으로 “예고없는 재난, 24시간 신속대응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서구), “앞선 재난재해 예방 대응체계 구축”(대덕구)이며 복구분야는 “목달동 16번지 일원 야계(野溪) 사방공사”(중구)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중앙심사기준에 맞게 창의성, 선정과제의 고객가치 증대정도, 장애극복을 위한 노력, 성과달성의 양적·질적 수준 및 전국으로 파급가능성 등을 중요시하여 심사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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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송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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