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2011년 신입사원 182명 30Km 해안도로 행군 통해 패기 정신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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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1-02-24 11:59
서울--(뉴스와이어)--“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행군이었지만 동기들과 함께 하니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고, 이번 훈련을 통해 팀워크와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5세, 김은정)SK

C&C(대표 : 정철길, www.skcc.co.kr)는 신입사원 182명을 10개조로 나눠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안진 해수욕장, 정동진, 망상을 잇는 총 30Km의 행군과 팀 빌딩(Team Building) 등을 펼치는 신입사원 ‘붕정만리’ 패기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초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붕정만리를 향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붕정만리(鵬程萬里)는 거대한 큰 새인 붕이 날아 가는 만 리를 가리키는 고사성어로써 원대한 사업이나 계획을 비유하거나 앞날이 양양한 것을 비유할 때 사용된다.

이번 훈련은 신입사원들이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패기 있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장하며, 동기간의 화합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도전정신, 커뮤니테이션 강화, 팀워크와 난관극복을 위한 흔들 암벽 등반, 외나무 다리 걷기, 단체 통나무 올라타기 등 다양한 극기훈련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둘째 날에는 안인 해수욕장에서 정동진을 거쳐 망상의 캠핑장까지 30Km의 해안도로 행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군은 총 4구역으로 나눠 각 구간마다 인간 제로게임, 롤 휴지 줄넘기, 모래 조각 만들기, 결의문 발표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창의적인 표현력과 하나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훈련은 마지막날 망상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맞은 신입사원들은 다시 한번 새 출발을 다지는 마음으로 각자의 각오와 소망을 적어 ‘소망풍선’에 달아 날리는 행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SK C&C 인력본부장 이강무 상무는 “패기 훈련은 신입사원들이 자기 극복 뿐 아니라 서로간의 동기애를 확인하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신입사원들이 SK의 패기를 체득하고 붕정만리를 향해 힘차게 날갯 짓 하는 새로운 미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K㈜ C&C 개요
SK Group의 IT전문회사로서 삼성 SDS, LG CNS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IT 서비스업체 중 하나입니다. 컨설팅에서, SI, Outsourcing, 유비쿼터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이르기까지, Total IT Service Provider로서 우리나라의 IT를 이끌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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