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외국인 2명에게 ‘명예시민증’ 수여
대구시는 1964년부터 명예시민증 제도를 도입하여 시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해외교포, 타 시·도 출신인사에 대하여 시 의회 의결을 거쳐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외국인 39명, 해외교포 3명, 내국인 19명 등 총 61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였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자는 시민에 준하여 행정상 혜택을 부여할 수 있으며, 시 주관 행사 등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이번에 수여하는 명예시민 “수산나 메리 영거”와 “다르한 베르달리예프”는 여성과 청소년복지, 대구시와 알마티시와의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르다.
사회사업가 ‘수산나 메리 영거’ 여사는 영국 상류집안출신으로 23세의 나이로 한국에 첫발을 내딛어 현재 75세의 나이에 이르도록 평생 동안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나라 특히 대구에서 생활하며 여성과 청소년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살아오신 분으로, 1983년에는 한영수교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하셨고, 2009년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장 공로패를 수상, 2010년에는 사회복지부문 파라다이스상을 수상하셨고 2010년 4월에는 영주권을 취득하셨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다르한 베르달리예프’ 님은 주한외국공관장으로는 드물게 두 번이나(2003~2006, 2008~현재) 주한카자흐스탄 대사로 지내고 있으며 외교관으로 입문하기 전부터 ‘알마티-서울’투자사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실전경험과 한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어, 한국-카자흐스탄 양국간 문화, 경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방정부로서는 최초로 대구시에서 자매도시인 알마티시가 155명의 대규모 대표단 및 공연단으로 구성된 “알마티 문화의 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효율적인 지원을 해 주셨으며, 한국의 우수한 산업 유치 및 기술이전에도 적극적이어서 건설, 에너지, 전자, 가전제품 등 33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주선하였으며, 현지에서의 원활한 사업 정착을 위하여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줌으로써 양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2004년에는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고, 2010년에는 울산시와 카라간디주간 자매결연 체결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가 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에 명예시민증을 받은 2명을 예우하여 사후 관리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속적인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의 국제화 촉진과 대구브랜드 가치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 기업유치,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교류증진 공헌자 및 대구가 해외로 발전하는데 기여하였거나 영향력이 기대되는 외국인과 해외교포 인사들을 적극 발굴하여 수여 대상자를 확대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자에 대하여 관심표명, 시 주관 각종 행사시 초청 등 대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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