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2월25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시장, 공무원, 정책 자문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 정책 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박맹우 시장 주재로 시정 종합 홍보물 상영,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정책제언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 주요 업무는 세계 속에 우뚝한 울산이 되도록 주력산업을 고도화 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그린시티 건설, 건강하고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편리하고 안전하고 품격있는 미래형 문화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박맹우 시장은 세계적으로 시의 위상과 품격을 높인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미래 성장 동력의 지속적 추진을 통한 ‘더 큰 대한민국, 우뚝한 울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정책 자문 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4년 구성, 운영되고 있는 ‘울산시 정책 자문단’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 및 정책 제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총 612건의 정책제언을 접수하여 590건은 시정에 반영하고 현재 22건은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하여 관리되고 있다.

제4기 ‘울산시 정책자문단’(2010년 6월24일 구성)은 전문적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와 직능·시민단체 대표 등 총 60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기획관실
주 무 관 박수철
052-22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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