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저소득층 자활사업단’ 융자 지원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사회복지기금 2억6500만원을 ‘저소득층 자활사업단 전세점포 임대 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구지역 자활센터(5,500만원), 북구지역 자활센터(1억4,000만원), 울주지역 자활센터(7,000만원) 등 3개 자활센터이다.

지원 조건은 고정금리 연 2%, 2년 단위 3회 연장으로 최장 6년 동안 융자가 이뤄진다.

울산시 사회복지기금은 현재 총 7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미래하우징, 빗자루청소, 북카페 등 6개의 공동체 및 사업단에 총 3억8500만원을 대여,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울산시는 일자리 감소와 고용사정 악화 등으로 서민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근로 능력과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사회복지과
주 무 관 함신애
052-22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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