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희망자 맞춤형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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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12:1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맞춤형 귀농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3주간 주·야간반으로 구분 실시되며, 주간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이론교육(3회)을 실시하고 목요일은 관내 농장을 통한 현장실습(3회)이 마련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의 경우 매주 화요일 저녁7시부터 10시까지 품목별 농사재배기술 이론교육과 함께 매주 토요일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관내 유망 재배작목 및 품목별 농사재배기술 △시설하우스 재배 및 귀농설계 사례발표 △실습농장을 통한 영농 재배기술 현장실습 △관내 선진우수농장 현장견학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지역리더와의 멘토링 운영 △센터 내 현장지원팀 운영으로 연중 농사기술 상담 등이다.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계획 중인 귀농·귀촌 희망자는 울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2일부터 11일까지 팩스(247-8388)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공보담당(229-52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