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 메디시티 대구에 제2병원 개원
현재 누네안과병원은 강남 유일의 안과전문병원으로서 녹내장, 백내장, 망막, 안성형, 시력교정 등 모든 안과질환을 다루고 있다. 2006년 말 개원 후 의료진의 명성과 실력을 믿고 방문한 지방환자의 급속한 증가율을 지켜보면서 개원 초기부터 지방에 제2병원을 세울 것을 염두하고 내실을 더 탄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어려운 의료 시장환경 속에서도 교수 출신의 각 분야 권위자들로 의료진을 영입, 대학병원을 능가하는 최신식 장비들을 마련,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8개의 안과 분야별 센터, 안은행, 내과, 종합검진센터 구축, 실명질환의 연구를 위해 유전자 연구소를 설립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이에 개원 4년 만에 서울 누네안과병원의 모습 그대로 대구 지역에 안과전문병원을 세움으로써 개원 초기에 품었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대구, 경북지역의 안과 주치의로 나설 대구 누네안과병원은 서울 병원과 비슷한 크기인 전체면적 5,763㎡, 총 30병상 규모로 수성구 범어네거리 LIG빌딩 지하1층과 18층부터 21층까지 총5개 층을 사용하며 오늘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대구 누네안과병원의 병원장으로는 현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이자 경북대학교병원 안과장을 역임한 김시열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게 되며, 그 외 10명의 전문의들 역시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대부분 대학병원 교수 출신으로 구성된다. 경북대학교병원 교수로서 지난 30년간 다양한 치료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시열 병원장은 망막 포도막 백내장 분야의 대가이다.
아울러 서울 누네안과병원에서 지방 환자들의 진료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녹내장 분야 명의 홍영재 병원장, 망막 분야 명의 권오웅 원장, 유용성 원장이 시간을 할애해 일정기간 대구 누네안과병원에서도 진료를 병행한다. 이러한 서울 병원 의료진과도 안과 세부분야간 협진 시스템을 통해 응급수술, 합병증이 동반된 질환, 고난도 수술이 요구되는 질환도 보다 전문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세부 질환별로 나눠진 8개 전문 센터,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우수 의료진, 원데이 진료 시스템, 365일 진료, 실버 도우미 등 서울 병원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놓는다. 하지만 첨단 장비 및 최신 시설, 고객서비스, 연구지원 면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김시열 병원장은 “누네안과병원이 이룩한 성과와 노하우를 의료특별시라 불리는 대구에서도 펼쳐보고자 한다”며 “대구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구광역시가 의료선진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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