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눈에 띄는 아웃도어 신제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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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2011-02-25 11:19

서울--(뉴스와이어)--추위가 수그러들고 봄 기운이 느껴진다. 겨울 내내 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은 엄두도 못냈다가 날이 풀어지니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진다. 특히 봄을 앞두고 산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올 봄 아웃도어 의류들은 더욱 가벼워지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한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더욱 패셔너블해진 디자인과 밝고, 경쾌한 컬러들이 돋보인다. 또한 일상에서도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타운에서 착용해도 멋스런 제품들과 여러 스타일과 레이어링이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등산복의 경우 가볍고 기능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더욱 슬림해진 피트와 비비드한 컬러를 적용한 젊은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들이 눈에 띄며, 전문 등산복은 기능성 소재들을 하이브리드한 믹스매치 소재에 테크니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머렐의 남성용 하드쉘 자켓 5211AJ206

방수력 및 투습력이 우수한 퍼텍스 2.5L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매우 가볍고 편안하다. 후드 탈 부착이 가능하며 소매라인을 입체패턴 처리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다.

머렐 여성용 방수 투습 자켓 5211FJ201

방수력과 투습력이 10,000/15,000으로 뛰어나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후드 탈 부착이 가능하며 슬림한 피트감에도 인체공학적 팬턴 적용으로 활동성이 탁월하다.

머렐 3-in-1 여성용 자켓 5211FJ133

WR 발수가공으로 발수력을 향상시킨 제품. 면 느낌의 나일론 소재가 캐주얼 하다. 특히 볼레로 형태의 자켓과 통풍기능이 탁월한 베스트로 구성되어 볼레로, 베스트, 자켓 3가지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타운웨어로 캐주얼하게 연출가능하다.

신발은 트래킹, 워킹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다목적 슈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으며, 경량의 소재와 안전한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적용된 슈즈들도 눈에 띈다.

머렐 레퓨지 프로 고어텍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다목적 아웃도어슈즈로 이중밀도의 충격 흡수 패드가 보행 시 발생되는 충격을 추가적으로 소멸시키고, 보행 시 발이 안쪽으로 향하는 회내 작용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여 안정감 있는 보행이 가능하다.

머렐 에이비안 라이트 테크

여성용 초경량 아웃도어 슈즈로 가벼운 무게 덕분에 보행 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여성의 보행을 연구하여 올바른 보행자세를 유도하는 큐폼 기능과 발냄새 억제, 에어쿠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여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공한다.

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상품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이제 아웃도어 제품들은 등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트래킹이나 워킹, 여행 등 아웃도어의 저변이 야외에서 하는 모든 활동으로 확대되면서 편안함과 기능성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들과 타운웨어로 착용 가능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만족시켜 주는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머렐 개요
머렐(MERRELL)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http://www.merrell.co.kr

웹사이트: http://www.merrell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