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대한지적공사, ‘문화재 측량기술 지원과 예방모니터링 활동’ 협약
이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는 문화재의 정확한 기록보존과 보호활동을 위해 3D 정밀측량과 함께 정기적인 변화측량을 지속하며 문화재분야의 지적공간 측량기술력 향상을 위해 기술, 인력, 장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지적공사의 12개 지역본부와 185개 지사에서 전국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재안전측량 모니터단 운영과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대한지적공사의‘한 문화재 한 지킴이’운동 참여를 계기로, 문화재분야의 기록보존, 측량기술력, 예방모니터 활동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전문성과 문화재보호활동이 연계된 모범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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