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3.2일(수)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위험요소별 방역대책 협의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에서는,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이 완료되고 면역이 형성되고 있으나, 비발생지역인 우리도는 언제든지 발생 시·군으로부터 위탁사육·입식 등으로 소·돼지의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에 따라 축산농가 및 관련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소별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3. 2일 도지사 주재로 방역위원, 축협, 축산관련업체와 향후 우리도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위험요소별 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축산농가에서는 전국발생이 없을 때까지는 방심하지 말고 소독 및 외부인·차량 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발생지역 위탁 사육 및 구매·입식을 전면 금지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동물방역담당 박태욱
063-280-265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