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문화유산의 접근성을 높여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있는 선릉, 태릉, 헌릉, 융릉 4개 조선왕릉 능침을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시범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개는 조선왕릉의 본격적인 능침개방에 앞서 공개로 인한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여론 수렴 및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 세 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걸쳐 1회당 50명을 관람시킬 계획이다. 관람대상자 선정은 왕릉 입장객 가운데 능침 현장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되며, 문화유산해설사 및 안내요원의 인솔아래 관람하게 된다.

조선왕릉 능침이 개방되면 멀리서만 능을 바라보던 종래의 관람형태에서 가까이에서 능의 석물과 능침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조선시대 능 상설제도의 변화와 능 조형양식의 변화 등을 볼 수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현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건전한 여가선용의 명소로도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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