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REAL TALK-추신수 편’, 2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미 메이저리그의 전망이 연일 쏟아져 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 모두의 찬사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번 타자 추신수다. 언론은 추신수에 대해“There may not be five better all-around players than Choo in the major leagues”라며 “매년 타율 3할에 장타력, 20도루 게다가 지난해에는 외야 보살 1위를 차지했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고 극찬했다.

그의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책임지고 있는 매니 악타 감독 또한 그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악타 감독은 “내 야구 철학은 최고의 타자를 3번 타선에 둬야 한다는 것”이라며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의 붙박이 3번 타자”라고 평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역인 추신수와 매니 악타 감독이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스프링 캠프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목표와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털어놨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등장음악으로 바꿀까 고려했었다”
“내 사전에 ‘트위터’란 없다! ”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추신수! 그는 야구실력 뿐만 아니라 유머 감각 또한 팀내 넘버원이다. 원더걸스의 ‘노바디’ 중 “노바디, 노바디 원추” 가사를 듣고 자신의 등장 음악으로 고려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한국 방문시 거의 매 순간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식당에 가면 바로 옆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등 자유가 없다”며 죽을때가지 트위터는 하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서는 추신수와 그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는 매니 악타 감독을 초대해 2011년 시즌을 전망해본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야구를 떠나 한 자연인으로서 두 사람의 모습과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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