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ebook 예약판매 조기 매진

서울--(뉴스와이어)--<마시멜로 이야기>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이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에서 진행한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바보 빅터> ebook 예약판매가 행사 만 이틀 만에 조기 종료된 것.

교보문고는 <바보 빅터>의 세계 최초 종이책과 ebook 동시출간을 기념해 단독으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23일부터 <바보 빅터> ebook을 예약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호아킴 데 포사다의 전작 <마시멜로 이야기> 종이책을 증정하는 이 행사는 25일 오전에 조기 종료돼,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교보문고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은 출판사 한경BP와 협의 후 긴급히 2차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2차 예약 판매는 1차 판매 수량보다 늘린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종료일은 3월 2일까지다.

교보문고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은 “그동안 종이책의 예약판매는 인터넷 서점에서 자주 있는 행사였으나 전자책 예약판매 조기 매진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일” 이라며 “교보문고는 전자책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서에만 국한됐던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출간을 해외번역서까지 적극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보 빅터>의 ebook을 예약 구매한 고객들은 3월 2일부터 인터넷 또는 모바일의 ‘내 서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이책보다도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바보 빅터>는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마시멜로 이야기>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책이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국제멘사협회 회장을 지낸 천재 실존 인물인 ‘빅터’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을 조명해 생생한 감동이 배로 전달된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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