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 대표이사 박주만)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동대문 신발상가에서 엄선한 인기 신상품 여름슈즈를 특별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동대문 신발 도매상가 인기슈즈 최강 100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동대문 신발도매상가를 대표하는 5개 업체가 총 100여가지의 상품들을 동대문 소매가격보다도 약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동대문 신발 도매상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 행사에 참가하는 앙큼슈즈, 아이리스, 서울화점, 밥스 휠, 퍼스트 등은 대부분 동대문 신발도매 상가에서 20년 넘게 신발을 만들어온 전통있는 전문업체로 공장직영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대문 도매상인들은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옥션의 폭넓은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옥션 구매자들은 클릭 하나로 동대문 신발을 도매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윈윈 (win-win)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 샌들, 슬리퍼, 스니커즈, 부츠 등 동대문에서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의 신발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다.

여성용 샌들과 슬리퍼가 5천원~2만 1천원대, 여성용 스니커즈가 9천원~1만 9천원대에 판매되며, 남성용 패션 샌들은 1만 3천원~2만 9천원대, 편안한 통굽슈즈와 여름용 부츠 등 미시용 슈즈는 1만 5천원~3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동대문 소매가격 대비 평균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옥션에서의 신발 거래금액은 2003년 163억원에서 지난해 400억원으로 급성장해 인터넷 최대 신발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앙큼슈즈 홍석기 사장은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국내 도매시장의 90% 가까이를 점하고 있는 동대문 신발 상가중에서도 대표 업체들”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위해 인터넷 교육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온라인 소비자에 대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옥션 커뮤니케이션실 배동철이사는 “불황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도매상가가 직접 네티즌들에게 소매 판매를 하는 사례가 증가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동대문 신발도매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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