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나라사랑 대전사랑 3.1절 자전거 대행진 열려
내달 1일, 오전 11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둔산대공원(엑스포남문광장)에서 집결해 대덕연구단지 주변 19㎞ 대장정에 오른다.
대행진 방향은 엑스포남문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대교, 엑스포과학공원, 카이스트, 궁동네거리, 충남대정문앞을 거쳐 충남대 서문앞, 자운대, 화암네거리, 전민네거리에서 엑스포남문광장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대행진 후에는 화합행사와 경품권 추첨 등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 지구사랑, 나라사랑, 대전사랑, 가족사랑의 슬로건을 내걸고 저탄소 생활의 가장 보편적이고 최선의 수단인 자전거타기 인식 확산의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1000대 확대와 자전거와 대중교퉁수단(버스, 지하철)간 환승할인시스템 구축, 자전거도로 개설 등 지속적으로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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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건설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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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