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대학교재 팔고 새 책 같은 중고 대학교재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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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1-02-28 11:16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신학기 철을 맞아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중고 대학 교재를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현재 알라딘 중고샵에는 4만 종의 대학 교재가 등록되어 있다. 등록된 교재의 최저가는 500원, 최대 할인률은 98%에 이른다. 가격은 판매자가 책정하기에 따라 다른 다양한 할인률이 적용되며, 평균적으로는 새 책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대학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실례로 사회학 교재인 앤서니 기든스의 <현대사회학>의 경우 정가는 1만 9천 5백원이지만 알라딘 중고샵에는 최저 20%에서부터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또한 경제학 기본서로 가장 널리 쓰이는 맨큐의 경제학의 경우 정가는 3만 3천원이지만 알라딘 중고샵에서는 25%~73%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율은 개별 판매자가 모두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에 사고자 하는 도서가 마음에 드는 가격으로 나왔을 때 얼른 구매해야 해당 도서를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

살 때만 싼 것이 아니다. 알라딘은 대학교재를 내놓고 판매가 성사되는 경우 판매자에게도 기존 10%이던 수수료를 절반인 5%로 인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학기 책 값이 부담스러웠다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지난 교재들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꼭 필요한 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중고 도서 리스트는 알라딘 중고샵(http://used.aladin.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수로 인하 이벤트는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이벤트페이지: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usedshop.asp...

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