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해외결연아동 방문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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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1-02-28 14:48
서울--(뉴스와이어)--‘지금 만나러 갑니다’

월드쉐어는 지난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간 미얀마 아동 후원자들과 함께 미얀마 양곤지역에 방문하여 결연아동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돌아왔다.

결연아동 방문프로그램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해부터 월드쉐어가 해외결연 아동과 후원자 간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시작한 행사로, 결연아동의 생활상을 직접 들여다보고 아동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후원자들은 미얀마 결연아동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가족앨범 만들기를 진행하고 도서관 꾸미기 및 도서지원 활동과 후원물품(레인켓)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정순(54) 결연후원자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우리 아이 킨삐송우를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엄마로서 도울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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