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월 2일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지역산업 업종별 현장 간담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김범일 시장은 지역의 주력산업 및 신성장산업에 대한 업종별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을 격려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대구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지역경기 호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역 주력산업 및 신성장산업의 업종별 경기 동향, 시설 및 R&D투자 확대 계획 등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파악하여 애로사항 수렴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범일 시장은 “3월 2일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의료기기, 기계금속, IT-모바일, 에너지, SW, 안경산업 순으로 기업현장 투어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나가겠다”며 “지역 경제를 이끌어온 전통산업(섬유, 기계금속)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의료산업 등 새로운 성장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3월 2일 오전 11:00 섬유산업분야 현장투어 및 간담회는 범용 직물중심의 생산체제에서 수요 증가 추세에 있는 산업용섬유 분야로의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기업 현장을 김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산업패러다임의 변화를 확인함과 동시에 지역 섬유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지역 섬유기업인들은 안정적인 기술인력 수급과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자금지원 방안 등 지역 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대구시는 “슈퍼소재 융합제품 산업화 사업화”, “대구텍스타일 Complex 건립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는 지역섬유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신기술산업국
섬유패션과 서덕찬
053-80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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