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2천여 일자리 제공
대구시는 2011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예산 57억원(전체 35%)으로 4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3개월간 실시한다.
우선 사업으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비 환경정비, 청년층 실업대책 일환 정보화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읍·면·동주민자치센터 취업지원, 폐자원재활용사업과 구·군 실정에 맞는 추천 사업으로 공공시설물정비,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환경정화 등 공공분야에 2,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 1.35억원 이하, 부양가족, 사업참여 횟수, 가구소득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점수화하여 선발하며, 선발자는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일당, 주차수당·월차수당, 교통비 등 월평균 885천원정도이며, 4대보험(국민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 혜택도 받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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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자리창출팀
담당자 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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