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수연계 정기예금 4종 출시

- KOSPI200 주가변동에 따라 최고 연 15.0% 고수익 가능

- 양방향 상품은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1.04%, 하락시 최고 연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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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3-01 16:02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양방향형, 안정형, 안정투자형, 적극형 4종의 지수연계 정기예금(ELD)을 3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단독형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63차’는 KOSPI200에 연동한 상품으로 양방향형 및 안정형과 안정투자형으로 출시된다.

‘양방향 4호’는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모두 수익률 기대가 가능한 상품으로 결정지수가 24% 상승하면 최고 연 11.04%를 지급하며, 반대로 19% 하락해도 최고 연 7.79%를 지급한다.

‘안정형 84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이상이면 최고 연 15.0%를 지급하며,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안정투자형 5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 이상이면 최고 연 11.1%를 지급하고,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7.40%로 이율이 확정된다.

특판연계형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64차’역시 KOSPI200에 연동한 적극형 상품으로, 164차 지수플러스정기예금 신규 금액 범위 내에서 정기예금에 함께 가입하면 연5.1%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적극형 90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3.63%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4.70%로 이율이 확정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4월 29일까지 ELD와 ELF 상품을 동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가급등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전반적 조정 및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며 “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일정부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양방향형 ELD를 출시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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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02-2831,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