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울산시장,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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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09:02

울산--(뉴스와이어)--박맹우 울산시장은 3월2일 오후 3시30분 주요사업장 4곳을 현장 방문,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울주군 청량면 상남리 석유화학공단 내 ‘용암폐수종말처리장’을 방문, 보고를 받고 종합시운전 및 조경공사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용암폐수종말처리장’은 1일 8만5000톤의 처리 규모로 지난 2007년 착공,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 시장은 이어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청량면 용암리 일원 ‘신일반산업단지’와 ‘울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신일반산업단지’는 총 242만8000㎡ 규모로 지난 2008년 5월 착공, 오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신일반산업단지 중 130만㎡ 규모로 오는 2012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남구 매암동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남구 매암동 ~동구 일산동 길이 8.38㎞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11월 착공, 오는 2014년 12월말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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