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페이스북 활용한 사회복지 소통 추진
울산시는 페이스북에 울산사회복지(Ulsan Social Welfare) 계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각종 행사안내, 서비스 신청 및 자격요건 등의 사회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수혜자 및 사회복지 관련기관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이나 의견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사회복지 페이스북 URL은 www.facebook.com/iulsan이다. 울산시는 향후 직원가입 및 명함 제작시 페이스북 URL 반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페이스북(Facebook)은 2010년 말까지 전 세계 약 5억명의 가입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로 사용자 사이의 친구 맺기로 출발하여 ‘좋아요(like)’ 버튼을 중심으로 자신의 콘텐츠가 확산된다.
그밖에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다양한 서비스 앱(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소셜 네트워크의 장점을 잘 살린 서비스로 국내의 경우 2010년 연말을 기점으로 국내 트위터 가입자를 규모를 넘어서 빠르게 확산 중에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사회복지과
담 당 자 이은구
052-229-3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