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학기, 티머니 알뜰 사용을 위한 여섯 가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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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1-03-02 09:51
서울--(뉴스와이어)--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티머니 알뜰 사용을 위한 여섯 가지 활용법”을 소개했다.

티머니 알뜰 활용팁은 티머니로 대중교통이나 소액결제 이용 시 계획적인 소비습관은 물론 경제관념을 일깨우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티머니 카드 등록 방법부터 대중교통 환승 할인, T-마일리지 적립 방법과 티머니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 첫째, 카드 구입 후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 해야 연령별 할인혜택 제공

어린이와 청소년 자신의 연령에 맞는 티머니 카드를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만 6세~만 12세: 어린이 카드. 만 13세~만 18세: 청소년 카드). 카드 구매 후 10일 이내에 등록하면 바로 연령 할인이 적용되며 구입 후 10일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일반요금이 부과된다. 10일 경과 후에도 등록은 가능하지만 등록 시점부터 3일이 지나야 할인 적용이 된다.

홈페이지에서 나이에 맞는 티머니 카드 등록 시 입력한 주민등록번호의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요금이 부과되며, 어린이로 등록한 회원이 만 13세 생일이 되면 청소년 요금으로, 만 19세가 되면 일반요금으로 자동 변경된다. 주민등록번호 당 한 장의 카드만 할인요금 적용이 가능하며, 새 카드 등록 시 기존 등록 카드의 할인은 자동으로 해제된다.

■ 둘째, 신용 카드 보다 5% 포인트 더 높은 티머니 소득공제 혜택 지원

티머니 선불카드는 초기 1회 등록으로 매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정산된다. 대중교통 요금과 전국 5만여 개의 티머니 유통결제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도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부양가족이 사용한 티머니 결제금액도 공제대상이 되며 근로소득자는 티머니 사용금액에서 신용카드의 20% 공제보다 5% 포인트 더 높은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장까지 티머니 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모바일 티머니도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셋째, 통신사별 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티머니 할인 혜택 받기

모바일 티머니는 휴대폰에 금융 유심(USIM)칩을 탑재해 티머니 충전·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이다. 통신사 별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SKT 이용 고객의 경우, 휴대폰에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후 환경설정 메뉴에서 ‘어린이/청소년’으로 등록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본인의 나이에 맞는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KT 이용 고객은 휴대폰에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티머니 카드관리’ 메뉴를 선택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어린이 할인요금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휴대폰 인증 등록 후 10일이내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카드번호 등록을 완료 해야 적용된다.

■ 넷째, 수도권 대중교통 및 티머니 가맹 편의점 이용 시 T-마일리지 적립

티머니 카드로 수도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티머니 가맹 편의점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1%가 T-마일리지로 적립된다. T-마일리지는 카드에 다시 충전해 대중교통이나 유통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S칼텍스, 띠앗, 서울시 마일리지, 티머니 제휴사 등의 포인트 역시 T-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적립은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바로 지원되며 최대 5장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 다섯째, 하차 후 30분이내 ‘최대 5회’까지 티머니 무료 환승 할인 제공

통합거리비례제가 시행되면서 티머니와 모든 후불교통카드에 환승 할인제도가 적용되고 있으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등에서 하차 후 30분 이내에 갈아탈 경우 최대 5회까지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승 할인을 위해서는 하차할 때마다 반드시 티머니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해야 하며 카드잔액이 최소 250원 이상 있어야 가능하다. 경기도 일부 버스노선의 경우 이동거리만큼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환승 및 단일 교통 수단 이용 하차 시 단말기에 티머니 카드를 접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여섯째, 공항 리무진버스와 서울 택시 간 환승 시 최대 2천원까지 할인 제공

티머니 고객이 공항리무진버스와 서울택시 간 환승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택시 하차 후 1시간 이내에 공항 리무진을 승차하거나, 공항리무진 승차 후 서울택시로 환승해 3시간 이내에 하차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금액은 일반리무진은 1천원, 고급리무진은 최대 2천원까지 할인된다. 할인비용을 받는 방법은 티머니로 결제한 경우 T-마일리지로 적립된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는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 등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티머니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경제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티머니 알뜰 활용법을 소개하게 됐다”며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를 활용한 올바른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찬 혜택을 개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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