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탑컨벤션, 업계 최연소 고졸자 총지배인 임명

울산--(뉴스와이어)--컨벤션업계에 고졸출신의 최연소 총지배인이 탄생했다.

울산 공업탑컨벤션(이사 박종칠)이 고졸 웨이터출신의 송성진 연회지배인(30·사진)을 총지배인으로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송성진 총지배인은 만 30세의 젊은 나이에 울산지역의 컨벤션·웨딩홀, 웨딩샵, 패밀리 레스토랑 등을 총괄 책임지게 된 것.

송 총지배인은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래, 작은 레스토랑에서 첫 서빙을 시작으로 컨벤션, 웨딩홀,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으며, 2008년 4월 공업탑컨벤션에 입사하여 캡틴, 연회지배인으로 근무한 바 있다.

송 총지배인은 “어린 나이에 큰 규모의 컨벤션을 운영하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최상의 서비스로 무장해 지역 최고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업탑컨벤션은 2008년 오픈, 웨딩홀, 연회장, 후즈웨딩, 씨오레 뷔페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업탑컨벤션 개요
공업탑컨벤션은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연회장, 씨푸드 뷔페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지역 최고의 문화 복합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seaore.co.kr

연락처

공업탑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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