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충청권 3개시도, 4일 오후2시 대덕특구지원본부서 공동 ‘과학포럼’ 개최
시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2시 대덕특구지원본부에서 ‘대덕특구 출연연의 역할을 통한 기초·응용과학 연계와 성공적인 과학벨트 조성전략’이란 주제로 과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벨트 충청권조성추진협의회 주최로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과학계인사, 연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임성복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유희열 전 과기부 차관의 ‘성공적인 과학벨트 조성 요건’이란 기조발제에 이어 4개 분야별 발제와 패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는 △김수현(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부장) △박병철(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 △이 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응용지원실장) △이 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팀장) 등이 ‘과학벨트의 기초과학 및 중이온가속기와 대덕특구 출연연의 응용과학, 대형 연구시설 등과의 연계 발전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조성재(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충청대표) 주재로 △안종석(정부출연연 연구발전협의회 고문) △김선근(대전대 교수) △이석봉(대덕넷 대표)△강현수(중부대 교수)△김영환(청주대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기초과학의 비즈니스 연계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공동포럼에 이어 오는 16일 충청권 3개 시·도민 1만여 명이 서대전시민광장에 모여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사수를 위한 결의 대회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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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