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기어, 오라클 전용 DB 파워스튜디어 발표

- 데이터베이스 관리 개발 성능 튜닝을 위한 도구를 스튜디오로 통합하여 출시

뉴스 제공
데브기어
2011-03-02 13:18
서울--(뉴스와이어)--엠바카데로의 데이터베이스 도구인 ER/Studio, DB Optimizer, DBArtisan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교육, 컨설팅, 출판 등의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브기어(대표 박범용, http;//www.devgear.co.kr)가 오라클 DBA 관점에서 엠바카데로의 인기 있는 도구들을 모아놓은 오라클 전용 DB 파워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이 통합 팩의 출시로 오라클 DBA는 가격적인 장점과 함께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가용성을 향상시키고, 일상적이고 신경쓰이는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DB 파워스튜디오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위한 4개의 엠바카데로의 대표적인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DB아티잔은 DBA가 단일한 UI에서 다수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버전을 넘나들며 관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래프, 시각적 편집 환경, 마법사가 활용되며,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여준다. 따라서 크고, 복잡한 데이터베이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성능, 가용성, 스토리지 관리 이슈를 상황 발생 전에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분석기가 제공된다.

DB 파워스튜디오에는 이외에도 DB 옵티마이저, DB Change Manager, Rapid SQL이 포함된다. DB 옵티마이저는 SQL 구문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도구로써 그래프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찾고 진단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DB Change Manager는 데이터베이스의 변경 추적과 리포팅을 단순화함으로써 데이터나, 스키마, DB구성 상의 변경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찝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테스트 DB를 구성할 때 민감한 사생활 정보에 대해서는 마스킹을 통해 보안 규정을 준수한다. Rapid SQL은 SQL 개발자를 위한 도구이며 SQL 코드와 오브젝트를 데이터베이스나 원격의 리포지토리에 공유하여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다.

오라클에서 제공되는 OEM(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을 보완해주는 도구들로 구성된 DB 파워스튜디오는, 보다 시각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단일 UI에서 다양한 버전의 오라클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라클의 관리 도구가 있지만, 사용자들은 엠바카데로와 같이 데이터베이스의 버전 커버리지가 넓은 써드파티의 도구를 활용해 오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업무 생산성 향상은 2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엠바카데로의 스캇 왈츠 (Scott Walz) 상무는 언급했다.

DB 파워스튜디오는 엠바카데로 만의 고유한 기술인 툴클라우드(ToolCloud)로도 제공된다. 툴클라우드를 활용하면 DB 파워스튜디오의 최신버전을 설치 과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라이선스 관리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라이선스 활용 상태를 트래킹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하면서 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 툴 제품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하면 된다.

DB파워스튜디오 자세히보기: http://kb.devgear.co.kr/pages/viewpage.action?page...

웹사이트: http://www.devgear.co.kr